밑빠진독상’ 

예산감시 시민단체인 ‘함께하는시민행동’ 의 대표적 사업입니다. 예산을 낭비하는 지자체를 찾아 강제로(?) 수여하는 일종의 풍자인데요. 지난 2000년대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자체 예산 규모가 커지고 다양화되면서 예산 감시가 사전 감시보다는 사후 감시에 그치고 전문적 영역으로 제한되는 한계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에 함께하는 시민행동은 주민들이 직접 예산 전반에 참여하는 ‘참여예산’에 주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숫자만봐도 머리 아픈데... 도대체 예산이라는 어려운 주제에 시민들은 어떻게 직접 참여 하는걸까요? 시민참여 예산 공론장은 가능성이 있는 이슈일까요? 함께하는 시민행동에 김민철 시민참여팀장을 만나보았습니다.

 

출처: https://change2020.org/783?category=832070 [바꿈, 세상을 바꾸는 꿈]

세상을 바꾸는 공론장 인터뷰③ "시민참여예산, 공론장으로 활용할 수 없을까?"
세상을 바꾸는 공론장 인터뷰③ "시민참여예산, 공론장으로 활용할 수 없을까?" ‘밑빠진독상’ 예산감시 시민단체인 ‘함께하는시민행동’ 의 대표적 사업입니다. 예산을 낭비하는 지자체를 찾아 강제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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